[다다를 이야기] "출발이 늦네요" 항의에 버스기사 "니가 뭔데 XXX아" 욕설·폭행
전라북도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가 사전 고지 없이 지연 출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다른 기사들과 수다를 떠느라 정시 출발을 하지 못했다는 게 승객들 주장인데, 버스 기사는 탑승 뒤 70대 승객이 출발이 늦어진 것에 대해 항의하자, 말다툼 끝에 욕설을 하고 승객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다른 승객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버스 회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진상 파악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시외버스 폭행사건'의 전말 박현우 기자가 다다를 이야기에서 들어봤습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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